SQL 배움터(제2판) 상세보기
<b>우용태</b> 지음 | 생능 펴냄
SQL 입문서. 이 책은 데이터베이스 등장 배경과 역사, 특징에서부터 SQL 명령문의 종류와 사용법, 검색 및 행렬, SQL 함수와 데이터 조작어, 분석함수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직접 수업을 들은적은 없지만 모교(국립창원대학교)에서 데이터 베이스를 가르치시는 우용태 교수님의 책입니다. 꼭 한번 수업을 듣고 싶었는데, 컴퓨터 공학과 학생이 아니라서 수강을 못 했었죠. 음... 진드기처럼 달라붙었었다면 수업은 들을 수 있지 않았을까...하고 생각은 해보지만, 불청객 신세는 그때도 지금도 사양하는 편이라서... ^^;; 그다지 좋은 처세술은 아닌것 같지만요...

암튼, 창원대학교 컴퓨터 공학과는 제게 여러가지 전환점을 준 곳입니다. 여기서는 학부생 데이터베이스 수업때 MySQL을 사용하지 않고 Oracle을 사용했었습니다. 거의 한해 등록금에 가까운 돈을 줘야만 학원에서 들을 수 있었던 수업을 학교에서 들었죠. 그때 국립대라서 등록금이 일년에 백만원이 조금 안되었었습니다. 나름 효도했다고 생각합니다. ^^

표지만 좀더 보기 좋으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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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인터넷관리사 1급 자격증 교재 수령!!  (0) 2007.05.10
 실시간 아키텍쳐가 무엇인지 그리고 리눅스에서 지원되는 실시간 아키텍쳐에 대한 문서를 소개합니다.
 실시간 운영체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정확한 연산이 이뤄지는 운영체제에 시간 제약이라는 요소까지 만족시키는 운영체제입니다. 이 문서에서는 "자동차가 충돌하는 시점에 에어백이 터지지 않는다면 없느니만 못하다"는 말로 실시간 운영체제의 예를 보여줍니다.


원문 : 실시간 리눅스 아키텍쳐 분석 (부드러운 실시간에서 딱딱한 실시간으로)


리눅스(Linux®)가 빠르거나 효율적이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만, 어떤 경우에는 속력만으로 충분하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속력 대신 필요한 특성은 정해진 허용 범위 내에서 결정된 스케줄링 데드라인을 충족하는 능력입니다. 가상화 해법을 흉내내는 초기 아키텍처부터 표준 2.6 커널에 들어있는 옵션까지 다양한 실시간 리눅스 대안을 연구해서 각각이 어떻게 실시간을 달성하는지 살펴봅시다.

이 기사는 실시간 특성을 지원하는 몇 가지 리눅스 아키텍처를 살펴보고 실시간 아키텍처가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한다. 몇 가지 해법이 리눅스에 실시간 능력을 부여하고 있으며, 이 기사에서 마이크로 커널 접근 방법, 나노 커널 접근 방법, 자원 커널 접근 방법을 분석하겠다. 마지막으로 표준 2.6 커널에 들어있는 실시간 기능을 설명하고 이를 활성화해 사용하는 방법을 보여주겠다.


 지금 사용중인데 일단 테마는 상당히 깔끔합니다. 보기 좋네요.
Firefox3용 테마로 좋네요. ^^

네이버의 모질라 파이어폭스 익스텐션 홈페이지


 물론 네이버용 파이어폭스가 공개된다는 기사가 먼저 나와서 당황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런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속사정을 아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의 모질라 파이어폭스 익스텐션 개발 뒷 이야기]보러가기

[내용 추가]
 설치후 파이어폭스를 재시작하면 익스텐션 설정 창이 뜨고 IE Tab 설치 웹 사이트로 화면이 이동합니다. 아마도 아직까지는 네이버의 일부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IE를 써야만 하는 경우가 있나봅니다.
 대기업에서 이런 시도를 한다는게 정말 좋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이슈가 많아져서 공개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과 사용율이 높아지면 좋겠습니다.

[내용 추가2]
 가끔씩 네이버 모질라 파이어폭스 익스텐션 홈페이지로 접속이 안 될때가 있네요.
Naver LAB에 접속하셔서 파이어폭스 익스텐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Oracle에서 BEA를 인수한 뒤에 Oracle은 BEA의 WAS와 개발 Tool들을 Oracle이라는 브랜드를 붙여서 내놓고 있습니다. 물론 거기에 Oracle DBMS와 연동하기위한 장치들을 기본으로 내장해서요.
 BEA WebLogic, BEA WebLogic Workshop 등의 대표적인 BEA 제품에 이제는 Oracle WebLogic, Oracle Workshop이라는 이름으로 시장에 나왔습니다. Oracle DBMS라는 걸출한 제품과 WebLogic이라는 유명 WAS, 그리고 이제는 Oracle Workshop for WebLogic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WebLogic workshop이라는 WebLogic상에서 개발할때 편리한 개발 Tool까지 한 덩이가 되어서... ^^;;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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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이미지를 보시면 알수있듯이 왼쪽위에 있는 빨간색 아이콘... 대문자 O(오)죠. 음... 그러고보니 원래 BEA제품들을 실행시키면 아이콘 모양이 어땠는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

음... 서론이 길었네요.
사실 이 글의 목적은 OTN에 올라온 문서를 소개하는겁니다.

원문 : Oracle Workshop의 Java EE 5 웹 표준 지원(Oracle Workshop for WebLogic을 이용한 Java EE Web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법을 배워 보십시오)


오랫동안, J2EE는 강력하면서 복잡한 기술로 간주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데 충분한 시간을 기울였다면, 확장성이 뛰어난 컴포넌트 기반의 다중 계층(multi tier)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그다지 효과적인 솔루션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Java EE 5는 이전 J2EE의 위력을 그대로 가지고 있지만 새로운 버전은 이전 버전들에 비해 훨씬 단순하고 사용하기 쉽습니다. 이 글에서는 몇 가지 새로운 Java EE 5 기능에 대해 검토하고 Oracle Workshop (이전의 BEA Workshop)을 이용하여 간단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웹 프로젝트를 수립하고, JavaServer Faces (JSF) 기반 폼을 작성하며, 페이지 탐색 규칙을 정의하는 것은 물론, 주석을 추가한 session EJB를 생성하고, JSF-Managed Bean 에서 DI(Dependency Injection)를 사용하며 EAR 파일로 애플리케이션을 패키징한 다음, 이를 로컬 또는 원격 Oracle WebLogic 서버로 배치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빵이 맛있는 카페가 있어서 소개하려합니다.
요즘 출근하는 곳이 과천정부청사역 근처라서 과천정부청사역에서 가까운 "파파로티"라는 카페입니다.


 "번"이라는 모카빵(?)... 모카가 맞을겁니다. 암튼 "번"이라는 맛있는 빵을 파는 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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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 장식도 괜찮구요. "번"도 맛있더군요. 달콤한 향기도 좋구요.
단점이라면 제가 앉았던 위의 자리에서는 종업원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주문한 음료와 빵이 나왔는지 수시로 확인해야했다는겁니다. 음... 사람들이 많은 점심 시간이어서 그랬는지 종업원들의 목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더군요.

 밀크티와 번을 시켜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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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겠죠!!
흠... 제 취향에는 잘 맞는 곳이더군요. 가끔씩 들러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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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에서 무료 모닝커피를 마셨어요.  (0) 2008.08.14
 지난번에 PS3(PlayStation3)에서 Linux 사용관련 문서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페도라 코어 7을 이용하는 문서였죠. 이번에 PS3에서 설치 가능한 최신 SDK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PlayStation2 시절부터 리눅스 설치를 지원해왔지만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많이 부족했던점을 인식했는지 소니는 PlayStation3에서는 한층더 쓸만하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IBM의 Cell Broadband Engine의 힘 일수도 있지만요. ^^
 요즘 PlayStation3의 보급율이 낮고, PlayStation으로 독점 발매하던 게임들이 멀티 플랫폼을 선언하는 등 게임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시점에 리눅스 지원이 PlayStation3에 얼마만큼 큰 힘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리눅스 유저들에게는 좋은 인상을 주고 있지않을까요? 저만 그런건지... ^^;;


원문 : 자그마한 브로드밴드 엔진으로 할 수 있는 작업: PS3에서 직접 설치가 가능한 최신 SDK 검토하기 (PS3에 딱 맞는 SDK를 위해 만들어진 FC7 커널)


멀티 코어 가속 3.0을 위한 기차 여행에 참여해 개발자 관점에서 달라진 사항과 함께 PS3에 직접 설치, FC7과 RHEL 5.1 지원, 강화된 컴파일러, 포트란과 에이다 지원, BLAS, ALF, DaCS를 포함한 SDK 활용법을 살펴봅시다.

소개

IBM 셀 브로드밴드 엔진(IBM Cell Broadband Engine™, Cell/B.E.) SDK가 다시 한번 갱신되었다. 이 기사는 IBM 외부 사람 관점에서 3.0 버전에 들어있는 새롭고 흥미로운 기능을 소개한다. 버전 3.0은 2007년 10월 19일에 나왔으며, 직전 2.1 버전을 완벽하게 대체한다(실제로 버전 2.1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직접 설치하기

3.0 판올림은 몇 가지 주요 변경 사항을 보여준다. 아마도 대다수 개발자에게 가장 눈에 들어오는 사항은 설치 프로그램 변경이나 속임수 없이 리눅스(Linux®)를 돌리는 PS3에 직접 설치가 가능해졌다는 사실이다. 2.1이나 초기 버전은 PS3가 사용하는 하이퍼바이저 환경 대신 실제 하드웨어에서 돌아가는 커널을 설치하지 않고서는 셀/B.E. 기반 시스템 설치를 거부했다.

편집자로부터: 다양한 관점
셀 /B.E.는 블레이드 서버에서 하이브리드 슈퍼컴퓨터와 게임 콘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질적인 응용 분야에 고개를 내미는 듯이 보인다. IBM 복도를 걷고 있다면, 좀 더 비즈니스에 밀접한 용도와 시스템에 적용하기 위해 셀/B.E.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수 많은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를 만날 수 있다. 여기서 빠진 사람은 (내 친구이자 이 기사 필자인 Peter와 같이) PS3로 장난치기를 원하는 개발자다. 셀/B.E. SDK와 PS3를 대상으로 응용 개발, 이식, 기타 관심이 있는 분야에 노력을 투자한다면 셀/B.E. 프로세서 성장과 발전 방향을 이끄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다. 공유를 원하는 경험이나 좋은 생각이 있다면 편집자에게 전자편지를 부탁한다. -- 편집자
물론 셀/B.E. 기반 시스템을 전혀 갖추고 있지 않더라도, 여전히 추가 CD에 포함된 시스템 시뮬레이터 하에서 돌릴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S3에서 시스템 시뮬레이터를 돌리는 방식을 권장하지 않는다. 성능이 다소 떨어지기 때문이다.














 와인은 비싸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그 중에서도 저렴한 1만원 미만의 와인중에서 하나 골라봤습니다.
이름만으로보면 연인과 마시기에 좋은 "빌라 엠 로미오(Villa M Romeo)"입니다. 예, 세익스 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바로 그 로미오입니다. 연인과 마시기에 좋겠죠.
자~ 로미오를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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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의 와인이 빌라 엠 로미오입니다. 라벨도 꽤 보기 좋죠.  유럽쪽 와인이라서 그런지 라벨만 봐서는 어떤 품종인지 바로 알기는 힘드네요.


 일단 마시기전에 알 수 있는 내용을 얘기해보면요.
이 와인에 로미오라는 이름을 붙인건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인 이탈리아 베로나(Verona) 지방에서 지방에서 생산되었기 때문이라네요.
 이름만 봐서는 낭만적인 식사나 술 자리를 만들때 잘 어울릴것 같지 않나요?



 이 와인을 마신게 일년전 겨울 스키장에서 였습니다. 저렴한 가격의 와인을 찾다가 이름도 맘에 들고 가격도 맘에 들어서 샀었죠. 팀에서 스노우 보드를 타러가는 모임에 갈때 한병 사갔었는데, 9천 9백원에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후회없는 선택이었죠. ^^

 맛이 어땠냐면요... 적당히... 그러니까 중간 정도의 당도와 탄닌 맛이 나는 초보자에게도 적당한 와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조금 비싼 와인도 마셔보고 한 뒤라서 그런지 향이나 맛이 아주 좋다고는 말씀드리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와인 초보자이거나 저렴한 가격에 무난한 맛의 와인이 필요한 자리라면 추천해 드리고 싶은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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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은 와인 병의 라벨이 조금 뚜렷하게 나와있는 이미지입니다. 싼 와인치고 꽤 신경을 쓴듯한 라벨이죠. 물론 제 생각입니다. ^^;


 라벨의 오른쪽 아랫부분의 사람 얼굴 형상은 당연히 로미오겠죠.


음... 언제 기회가 되면 여자친구랑 둘이서 조용하게 한잔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당히 무난하게 마실만한 와인 빌라엠 로미오.
이마트에서는 9천9백원에 살 수 있구요. 레스토랑에서 주문하면... 와인 리스트에는 2만원이 조금 넘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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