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A로 살기 위해 여러 세미나와 각종 교육 등을 받아보면, 자주 등장하는 강사(혹은 발표자)의 농담 섞인 얘기들이 있습니다. "DBA가 할 일이 별로 없는 회사가 시스템이 잘 굴러가는 곳이다." "가장 효과적이고 확실한 튜닝은 돈을 투자하는 것이다." "오늘 설명한 작업은 시스템에 사용자가 별로 없는 시간대에 하거나, 외부의 접속을 끊고 진행하는것이 좋습니다." 라는 얘기죠. 흔히 낮에는 하지 말자라는 작업을 몇가지 생각나는대로 읇어보면...(물론 어떤 시스템이냐, 어떤 장비를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긴 합니다.) 1. 대용량 Data file 추가 2. 대용량 Data table의 이전 혹은 여기에 생성되어 있는 Index의 rebuild 작업 3. online full backup 4. 통계 Da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