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위즈 G카페에서 우연히 발견한 글입니다.
 
어떤 내용이냐하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손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아들, 영화배우 차인표씨의 아들이 다닌다는 초등학교에 관한 얘기입니다. 걍 부러워서 적은 글입니다.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원문보기


 사립 영훈 초등학교는 서울시 강북구 미아삼거리역 구석진 골목에 자리하고 있다. 시큼한 냄새를 풍기는 시장을 지나서 들어서는 일반 초등학교와 다를바 없어보이는 이 학교는... 그러나 주변에 설치된 CCTV 카메라, 원격제어되는 출입문 등으로 출입이 자유롭지 않아보인다고 한다.

 한반에 한국인 담임 선생님과 외국인 부담임 선생님이 배정되고 수업 과목의 50% 정도가 영어로 진행된다고 한다. 특히 전교생 숫자만큼 영어 강사를 확보해 일대일 지도는 물론 부진한 학생들까지 특별교육을 실시하는 이 학교는 아이들의 의견이나 표현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쌍방향수업이다.

학생 선발이 추첨식이라지만 일년에 700 ~ 800만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하다고 하니 아무나 지원할 수는 없을거라 생각한다.
 - 분기당 수업료 170여만원
 - 일년 스쿨버스 이용료 90만원
 - 식사는 한끼당 2,800원
 - 그외에 각종 행사비, 교복 구매비용 등등

 "나도 이런 학교에서 시작했다는 지금쯤은 다른 모습일까???" 아쉬운 마음에 한번 고개를 갸우뚱 해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휴대폰 사진을 바로 포스팅하는 기능이 있어서 한번 테스트 해봤다.
이미지가 바로 올라오는게 인상적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년 4월 14일 오전 9시 44분


 지원이가 서울시 공무원 시험을 보던 날 시험장 근처 카페에서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다.
카페의 인테리어가 맘에 들었는데, 카페 내부가 잘 나온 사진이 없어서 이걸 대신 올려봤다.

 여름 휴가가 끝났습니다.
내일부터는 또 출근해야하네요.
아~!

올 여름에도 휴양지나 유원지 등에는 가보지도 못했습니다.
돈이 없으니 힘들군요. 빨리 몸 값을 올려서 내년 여름에는 어디라도 좀 놀러갈 수 있어야 할텐데...

알바라도 잔뜩 뛰어야 겠습니다 그려...

KLDP에 익명으로 올린 글을 퍼왔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이런 조건을 만족하는 리더가 되고 싶군요.


    지금은 고인이신 고우영 화백의 초한지에서 본 내용입니다.

대장군이 가져야 할 덕목이라는군요.

5재

    지 - 빼어난 슬기.
    인 - 어진 마음.
    신 - 약속을 어기지 않는 믿음.
    용 - 얕보이지 않을 매서움.
    충 - 절개.

다음은 갖지 말아야 할 사항이랍니다.

10과

    용기는 있으되 죽음을 가벼이 여기는 것.
    급한 일에 당해서 허둥대는 것.
    욕심이 많아서 이기적인 것.
    인이 넘처서 우유부단한 것.
    슬기만 믿고 두려움을 모르는 것.
    함부로 남을 믿는 것.
    청렴하나 도량이 좁은 것.
    계책이 있다고 조심성이 없는 것.
    성질이 거세어 고집을 부리는 것.
    게을러서 일을 남에게 떠맡기는 것.

근데 이렇게 살면 정말 힘들겠네요.
^^;

중용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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