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간에 데이터를 옮길때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지만, 고전적이며 편리한 방법중에 FTP를 이용한 전송이 있죠. 근데 서버실 내부의 Network도 일부 광케이블을 이용한 스토리지간 혹은 중요 서버들 간의 연결을 제외하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10/100 Ethernet을 사용하죠.
 요즘 개인용 PC에도 Gigabi ethernet[각주:1] port가 내장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도 이런 제품들을 사는데 사실... 왜사나 싶기도 합니다. 저도 기가비트 이더넷이 장착된 메인보드를 구매해서 PC를 조립했지만 사용할수가 없는 환경이지요.

 기가비트 이더넷을 사용하기위한 조건
1. 기가비트 이더넷 어뎁터
2. 기가비트 이더넷을 지원하는 케이블
3. 기가비트 이더넷을 지원하는 스위치(혹은 공유기)

사실... SAN같은 고속 통신을 위한 장비보다는 저렴하다고 하지만 기가비트 이더넷을 사용하기 위한 장비도 비싼편이죠. 그래서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가 설치된 서버를 구매해놓고도 실제로는 일반 이더넷 정도의 성능만을 사용하고있죠. 우웅... 좀 아깝네요.
빨리 기가비트 이더넷 장비가 보편화되길...
  1. 전송속도를 1Gbps로 고속화한 이더넷 규격 자세한 내용은 Daum 백과사전의 "기가비트 이더넷" [본문으로]

 Firefox의 유용한 확장 기능중 하나인 DownThemAll을 소개합니다. 이 기능은 Firefox에서 다운로드의 기능을 확장해서 사용할 수 있게해줍니다. I.E.에서 사용하던 다운로드 툴 같은 종류죠.


아래는 이 확장 기능을 설치할 수 있는 웹사이트인 addon.mozilla.org의 DownThemAll 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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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한 뒤에 다운로드 링크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선택 창을 보여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에서 DownThemAll의 다운로드 기능을 이용하려면 두번째 혹은 세번째(이건 기존에 다운로드하던 디렉토리에 저장하도록하는 기능입니다. 편하더군요.) 항목을 선택하고 확인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면서 다운로드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 편하죠?? ^^
다운로드 속도도 Firefox로 받을때보다 빠릅니다. 그리고 이어받기까지 됩니다. 최고예요~!
 보통 새 장비가 들어오면 - 그 장비가 몇백만원 단위의 저가가 아니라 대형 장비라면 - 그 장비를 설치하는 일은 납품 업체에서하고, OS 설치까지도 알아서 해주죠. 저희는 서버, 스토리지, SAN Switch까지 들어오기때문에 여러 업체가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조정자가 필요합니다. 저희도 "을"의 입장이지만, 납품 업체들의 일정을 모아서 "갑"에게 알려주고 "갑"의 의사결정에 따라서 일정을 확정하는거죠.

0. 상면, 전력 등을 미리 신청하여 확보하였는가?
1. 기존의 서버스와 상관없이 미리 할 수 있는 작업은 무엇인가?
2. 여러 업체가 동시간대에 할 수 있는 작업은 무엇인가?
3. 다른 작업보다 먼저 해야할 작업은 무엇인가?
4. 기존의 서비스를 중지해야한다면 최소, 최대 몇시간이 걸리는가?
5. Migration하게 될 장비의 사양에 맞게 소프트웨어 라이센스도 확보되었는가?



음... 이 정도가 중요하게 고려되어야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라이센스 문제가 적혀있는데, 이번에 저희 프로젝트에서 문제가 되었던 점입니다. 이건 초기에 계약이 어떻게 되었는지와도 상관이 있는 문제라서 좀... 난감한 문제이죠.
 IBM DW의 문서중에서 PHP 프레임워크에 대한 문서를 소개합니다. PHP에서 MVC아키텍처를 지원하고, 손쉬운 개발/유지보수를 가능하게해주는 프레임워크 세가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Part1에서 Part5까지로 기획된 문서로 이중에서 첫번째 문서를 소개합니다.

 PHP에서 손뗀지가 몇년되긴하지만, PHP에 대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되는걸 보니 반갑네요. 이 문서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원문 : PHP 프레임워크, Part 1: 많이 사용하는 프레임워크 세 개


몇 해 전까지만 해도 PHP를 둘러싸고 자주 터져나온 비평 중 하나가 MVC 아키텍처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변했습니다. 지금은 선택할 만한 PHP 프레임워크가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이 연재 기사에서는 많이 사용하는 PHP 프레임워크 세 가지인 젠드(Zend), 심포니(symfony), CakePHP를 소개합니다. 각 프레임워크에서 간단한 프로그램을 구현하고 확장하면서 세 프레임워크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설명합니다.

이 기사에 대해

이번 기사는 다루는 내용이 상당히 많다. 그래서 정신을 바짝 차리고 따라오기 바란다. 여기서는 PHP 프레임워크 세 가지를 살펴본다. 그 세 가지가 무엇일까? 왜 하필이면 세 가지일까? 다른 프레임워크는 없는가? 다른 프레임워크가 있다면 그건 왜 살펴보지 않는가? 의문스러운 점이 아주 많으리라. 하지만 대다수 궁금증은 각 프레임워크를 설치하기 전에 해결되리라 믿는다. 프레임워크를 모두 설치한 다음에는 이 연재 기사에서 사용할 테스트 프로그램을 살펴본다. 테스트 프로그램만 봐도 각 프레임워크가 어떤 점이 다른지 혹은 어떤 점이 같은지 감이 오리라.

시스템 요구사항

시작하기 전에 환경부터 설정하자. 요구사항은 많지 않다.

  1. 세션을 지원하는 HTTP 서버가 필요하다. mod_rewrite 모듈을 지원하면 더 좋다. — 이 연재 기사에서는 아피치 V1.3을 사용한다. mod_rewrite 모듈을 활성화했다.
  2. PHP V5.1.4 이후 버전이 필요하다 — 여기서 살펴보는 모든 프레임워크가 V5.1.4를 요구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편의상 모든 프레임워크에서 같은 PHP 버전을 사용한다. 이 연재 기사는 PHP V5.2.3으로 작성했다.
  3. 어느 정도 최신 MySQL이 필요하다 — 다른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해도 좋지만, 이 연재 기사와 예제 프로그램은 MySQL V5.0.37을 사용한다.
  4. PHP V5.2.4 이후 버전과 MySQL을 지원하는 운영체제가 필요하다 — 이 연재 기사에서는 리눅스(Linux®)를 사용한다. 윈도우(Windows®) 사용자라면 적절히 대응하기 바란다. 특히 프레임워크를 설치할 때 디렉터리를 만드는 방식에 주의한다.

필요한 사전 지식

이미 독자가 PHP를 알고, 응용 프로그램을 설계할 줄 알고,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할 줄 안다고 가정한다. 프레임워크를 사용한 경험은 없어도 좋으나, 배우겠다는 의욕은 필요하다.




 [Where the hell is Matt?]이라는 웹 사이트를 아시나요? 저는 이번에 알게되었지만 꽤 유명한 사람인가봅니다. Matt이라는 게임 기획자가 세계 여행을 다니면서 세계 곳곳에서 찍은 동영상으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게임 회사에 다니다가 모든 사람들을 죽이는 게임을 기획하는게 싫어서 세계를 여행하는 사람입니다. 정말 용기있는 사람이 아닐까합니다.
 어떤 분은 "부럽다.", 또 어떤 분은 "감동적이다"라고 하십니다. 저는... 정말 부럽습니다.

한국과 일본, 인도도 나오네요. DMZ의 군인들도 나온다는데 사무실에서는 동영상이 계속 끊겨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Where the hell is Matt? Website : http://wherethehellismatt.com


 "사무실의 아무 자리에나 앉아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내가 사용하던 환경이 뜨면서 업무를 볼 수가 있습니다." 어느 영화에서나 보던, 혹은 어느 외국계 기업에서 사용한다던 얘기이지만, 실제로 구현 가능한 기술들이죠. MS의 액티브디렉토리 기술을 사용해서도 구현이 가능하다고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문서는 유닉스, 리눅스 환경에서 이런 기능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NIS, NIS+, NFS, Automounter, 시각동기화 등의 기술을 이용해서 구현하는 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NIS, NFS는 모두 SUN Microsystems가 만든 기술들로 AIX, HP-UX, Solaris, Linux에서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원문 : 유닉스와 리눅스를 함께 어울리게 만들기

 이 글을 쓴 마틴 브라운은 자유기고가로 IT 컨설턴트이면 프리랜서 작가입니다. 번역은 박재호, 이해영씨가 수고하셨습니다.


NIS(Network Information Service)로 리눅스(Linux®)와 유닉스(UNIX®) 사이에 핵심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하는 방법과 NFS(Network File System)로 직접 연결하거나 automounter로 파일 시스템을 공유하는 방법을 살펴봅니다. 유닉스와 리눅스는 비슷하지만, 두 시스템을 통합하는 과정을 복잡하게 만드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일한 인증 시스템을 공유하지만, 대다수 시스템은 또한 단독으로 동작합니다. 이런 인증 정보 공유는 네트워크에 물린 모든 서버에 SSO(Single Sign-On) 기능을 제공합니다.

육일약국 갑시다 상세보기
김성오 지음 | 21세기북스 펴냄
무일푼 약사 출신의 경영인에게 배우는 독창적 경영 노하우! 서울대 약대 졸업 후, 10여 년 동안 마산에서 약국을 경영한 現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중등부 김성오 대표. 그가 처음 '육일약국'을 시작했을 때는 4.5평의 작은 가게였다. 그 후 불굴의 의지로 '육일약국'을 마산의 랜드마크로 만들어냈으며, 영남산업 대표이사, 메가스터디 부사장 등을 거치며 현재 잘 나가는 기업의 공동 CEO가 되었다. 『육일약국 갑시다』는 5


 어릴때 마산/창원 지역에서 살았었기에 [육일약국 갑시다]라는 낯익은 제목을 서점에서 봤을때는 뭔가 친근감이 느껴져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육일약국 갑시다]를 읽어보니 한때 구글의 사훈이라며 유명했던 문구가 떠올랐습니다. "악해지지말자"
직원과 고객을 감동시키는 좋은 회사라는 어쩌면 불가능해 보이는 얘기를 실현시키고 있는 김성오 대표의 발자취는 머지않은 미래에 한국CEO의 성공 모델로 우뚝서지 않을까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좋은 사람들이 만드는 좋은 세상. 그런 곳에서 살고 싶네요.
KLDP라는 웹 사이트를 아시나요? 제가 자주 보는 사이트인데, 최근에 어떤분이  [KOHJINSHA(고진샤) K800XE에 Gentoo 사용기]라는 글을 올리셨더군요. 덕분에 빈곤한 삶을 살면서도 이 제품에 눈독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터치스크린까지 되는 제품이 가격은 저렴하긴한데... 가뜩이나 어려운 살림살이라 사지도 못하고 눈만 버렸습니다 그려...

 DB 서버 이전을 하는 첫 단계로 기본 정보 수집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 우선 기본적으로 DB에 Datafile이 몇개나 되는지 용량은 얼마나 되는지 어떤 디렉토리 구조로 나뉘어서 저장되어 있는지 목록을 만듭니다. 그리고 각 계정별로 어떤 테이블이 있는지, 그리고 데이터의 양은 얼마나 되는지를 마찬가지로 목록으로 만듭니다.

 목록으로 만드는 이유는 이전 과정에서 앞으로는 없어도 되는, 현재 사용중이지 않은 테이블 혹은 계정을 가려내어 빼기 위함입니다. 한번쯤은 정리해주는게 필요하죠. ^^ 그래야 새 서버로 옮겼을때에 성능 향상이 눈에 뛰겠죠. ㅋㅋ 음... 그리고 좀더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적어보겠습니다. 사무실에 올라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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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추가

1. 데이터 파일 목록

2. 유저별 Object 목록
 : system, sys 및 기타 DBMS 설치시 생성되거나 툴을 설치할때 생성되는 계정의 Object를 제외한 목록 정리

3. 각 유저별 디스크 사용량 정리
 이번에 알라딘 쇼핑몰에서 "노르웨이의 숲(전2권)"을 주문했습니다. 같이 주문한 다른 물건에 대해서는 따로 얘기하기로 하구요. [상실의 시대]를 읽었었지만, 이번에 원제인 [노르웨이의 숲]으로 다시 번역하여 나왔다고해서 주문하게 되었는데, 아주 기대가 큽니다. 30대가 되어서 읽는 [노르웨이의 숲]은 20대 초반에 읽었던 [상실의 시대]와 어떻게 다를까요?
책을 읽고나서 다시 쓰도록하겠습니다.

노르웨이의 숲 세트(전2권) 상세보기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 문사미디어 펴냄
무라카미 하루키의 대표작『노르웨이의 숲』을 새롭게 만나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대표작『노르웨이의 숲』을 새롭게 번역한 책. 성공적인 번역 작품으로서 스테디셀러가 된 <상실의 시대>에는 제목 바꾸기, 장제목 달기, 읽기 쉽게 문단 나누기, 부드럽게 문장 윤문하기 등 한국 독자들의 취향에 맞춘 번역자와 편집자의 손길이 담겨 있었다. 이번 책에서는 원작을 그대로 읽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원문

"상실의 시대의 완결편"이라고 광고했던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을 이미 읽은터라 조금은 늦은 감도 있긴하지만, 그래도 설레이는건 학생때 느꼈었던 감동이 떠올라서 이겠죠. 아~ 어서 배달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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