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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일약국 갑시다]를 읽고서

ㅇㅔ ㄷㅡ 2008. 7. 15. 00:35
육일약국 갑시다 상세보기
김성오 지음 | 21세기북스 펴냄
무일푼 약사 출신의 경영인에게 배우는 독창적 경영 노하우! 서울대 약대 졸업 후, 10여 년 동안 마산에서 약국을 경영한 現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중등부 김성오 대표. 그가 처음 '육일약국'을 시작했을 때는 4.5평의 작은 가게였다. 그 후 불굴의 의지로 '육일약국'을 마산의 랜드마크로 만들어냈으며, 영남산업 대표이사, 메가스터디 부사장 등을 거치며 현재 잘 나가는 기업의 공동 CEO가 되었다. 『육일약국 갑시다』는 5


 어릴때 마산/창원 지역에서 살았었기에 [육일약국 갑시다]라는 낯익은 제목을 서점에서 봤을때는 뭔가 친근감이 느껴져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육일약국 갑시다]를 읽어보니 한때 구글의 사훈이라며 유명했던 문구가 떠올랐습니다. "악해지지말자"
직원과 고객을 감동시키는 좋은 회사라는 어쩌면 불가능해 보이는 얘기를 실현시키고 있는 김성오 대표의 발자취는 머지않은 미래에 한국CEO의 성공 모델로 우뚝서지 않을까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좋은 사람들이 만드는 좋은 세상. 그런 곳에서 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