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Open Source Symposium 행사가 11월 25일(화) 12시부터 18시 30분까지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륨 전관에서 진행됩니다. 한국 레드햇과 다우기술이 주관하는 행사이며 JBoss와 RHEL과 같은 RedHat의 제품과 국산 오픈소스 DBMS인 큐브리드 등의 세션도 준비되어 있네요. 평일에 하는것만 아니면 한번 가보는건데 참 아쉽습니다.
 경품이 무려 스노우 보드 데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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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IBM 디벨로퍼웍스에서 주체하는 개발자 모임인 "개발자들의 수다"라는 행사가 이번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도곡동 군인공제회관 23층 온디맨드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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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developerWorks에서 독자, 필자, 리뷰블로거 등이 함께하는 즐거운 이야기 장을 마련합니다. 이름하여, ‘개발자들의 수다’ 입니다.
이 행사는 '현장에서 참여자들이 토론 주제를 정해서 실시간으로 자유로이 이합집산하면서 토론을 진행'하는 OST(Open Space Technology)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해진 아젠다 없이, 현장에서 함께 얘기 나눌만한 주제를 정하거나 건의해서 독자, 필자, 리뷰블로거들이 편안하게 생각을 나누고 그 과정에서 서로 영감을 받을 수 있는 행사입니다.
개발자로서의 진로, 고민이나 기술 및 트렌드에 대한 난상 토론 등 어떤 내용이어도 무방합니다.
독자, 필자, 리뷰블로거가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개발자들의 수다가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많은 분들의 참석을 기대합니다.

  • 일 시: 11월 8일 토요일 오후 2:00~6:00
  • 장 소: 도곡동 군인공제회관 23층 온디맨드홀 (약도 참고)
  • 참가 신청
    참가 신청은 전자우편(dWkorea@kr.ibm.com)으로 해주시고, 신청시 이름, 소속, 연락처 등을 적어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장소 관계상 참가 신청은 선착순 200명으로 한정하니, 빠른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최근들어 공개 소프트웨어 관련 프로젝트와 결과물들을 보여주고 있는 NHN에서 11월 22일(토)에 NHN DeView 2008이라는 행사는 열고 여기에서 nFORGE, 큐브리드 DBMS, 제로보드 XE 등과 같은 제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이 행사에서는 NHN의 오픈소스 개발자들과 함께 얘기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있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NHN같은 큰 회사에서 이 정도의 결과물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는 일은 전례가 없었던 일이었기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중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일시 : 2008년 11월 22일 (토) 오전 10시 ~ 오후 5시 30분
장소 : 양재동 AT 센터
주최 : NHN(주)


 2006년에 SUN Tech Day 2006 Seoul 행사에 참석했을때의 감동을 다시 느껴보고자 SUN Tech Day 2008 Seoul 행사에 다시 등록을 했었습니다.


 10월 15, 16 양일간 진행되는 행사에 이번에도 JAVA, Solaris를 두개의 축으로해서 세미나가 준비되었더군요.
2006년도에는 JSP로 웹 개발을 했던 시기라 JAVA쪽 주제를 주로 들었지만, 이번엔 DBA로 이직을 한터라 운영체제쪽, 즉 Solaris쪽 주제를 대부분 선택해서 등록을 했었습니다.
 이게 음... 9월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복병이 나타났습니다. 10월 11일(토) 새벽에 설악산 대청봉 가는길에서 제가 발목을 다쳐서는 목발을 짚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불과 삼일간의 치료로는 행사장에 원활하게 다닐수가 없더군요. 그래도 SUN Tech Day 2008 Seoul 행사에 참석하고자 15일(수) 아침 7시30분에 등록을 하러 잠실 롯데 호텔에 갔습니다. 등록하는것부터가 난관이더군요. 길게 늘어선 등록 대기줄에 서서 겨우 등록을 마치고는 다시 사무실로 향했습니다.
 15일(수)부터 휴가를 신청했으나, 16(목)부터 휴가가 허락되어서 15일(수)은 오후에 조금 일찍 퇴근해서 오후 부분만 세미나를 들으려고 했었습니다. 근데, 에휴~ 갑자기... 늦게 일이 생겨서 그날은 6시가 지나서야 퇴근을 할 수 있었고, 첫째날은 아무것도 세미나를 들을수가 없었죠. 슬픈 일입니다. SUN 메신져백을 받지못한것도 많이 아쉽네요. ^^;
 
여기에 첫날 제가 들으려고 했던 세션들을 적어봅니다.

1. 리눅스의 미래 : 오픈솔라리스
   평소에 리눅스에 대한 관심이 많았기에 오픈솔라리스의 행보에도 눈길이 가더군요. 꼭 듣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2. MySQL : Web 2.0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PostgresQL과 함께 공개 데이터베이스 시장의 거목인 MySQL 관련 세션입니다. 현재 DBA로 근무를 하고 있기에 더욱 신경이 쓰이는 세션이었습니다.
3. 오픈솔라리스와 리눅스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성능 최적화 기술
4. 오픈솔라리스 시작과 쿨 피쳐
5. Porting open source package to OpenSolaris
6. 오픈솔라리스에서 개발부터 배포까지

 16일(목)은 발목 통증때문에 하루종일 집에만 있었기에 더욱 우울한 하루였습니다. 병원에 나간 두시간 가량을 빼면 쇼파에 누워 냉찜질을 하며 TV를 본 기억밖에 없습니다. 세미나를 못 들은 아쉬움과, 휴가 첫날을 통증과 함께한다는 우울함...

 아래는 둘째날 제가 들으려고 했던 세션들입니다.

1. 데스크탑 및 기업을 위한 가상화 기술
2. What are we doing to optimize Solaris on Intel Architecture
3, 오픈솔라리스와 리눅스를 위한 병렬 애플리케이션 개발
4, 고가용성과 업무 연속성을 위한 아키텍쳐
5. 안전한 개발부터 배포까지


 꼭 위의 경품들을 못 받아서라기보단 평소에 접하기힘든 솔라리스 관련 강의 세션들을 못 들은게 많이 아쉽네요..... 사실 메신저백이 탐이 났었습니다. ^^;;
암튼 다양한 주제의 강의 세션과 실습 세션들을 준비하신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에 감사드리며 다음에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꼭 참석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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