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정리하는 블로그

  DSLR을 사려합니다.
 후보로는 Nikon D80, Nikon D90, Sony 알파 350. 이렇게 세종류입니다.
문제는 D90이 제일 맘에 들긴한데 기본 렌즈 패키지 가격이 150만원 가량 한다는 겁니다. 이 가격이면 D80에 무선 리모컨, 삼각대, 고급 가방, SD 메모리, 추가 밧데리 등등을 포함한 가격보다 비싸다는 거죠. 어떤 쇼핑몰에서는 D80에 렌즈도 하나 더 주더군요. 에구구...
소니의 알파 350은 라이브뷰 LCD가 틸트형이라는게 맘에 드는군요. 쪼그려 앉거나 높은곳으로 옮기지 않더라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그 기능이 맘에 들긴 하네요.

1. Nikon D90
  제가 점찍어놓은 제품중에서 가장 최근에 출시된 니콘 D90입니다. D80과는 틀리게 HDMI 출력을 지원하며 고화질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게 가장 큰 특징이죠.

 그 외에도 초당 4.5장 연속 촬영이 가능하군요. 세 제품 중에서 초당 촬영 가능 장수가 가장 많습니다.

 여러가지 맘에 들지만 딱 한가지 맘에 안 드는건 가겨이군요. 기본 렌즈 번들킷이 150만원이 넘는다는거..... !!






2. Nikon D80
Phase One | P 45 | ISO-50 | 2006:05:05 13:48:45
  D90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 매력적이며, 원래가 잘 만들어진 제품이라 아직까지는 쓸만하다는게 맘에 듭니다. 사실 가격이 제일 맘에 급니다.
 연속촬영은 D90보다는 떨어지는 초당 3장입니다. 그래도 소니 알파 350의 2장보다는 빠르게 찍히네요.

 










3. 소니 알파 350
Phase One | H 25 | ISO-50 | 2007:10:30 22:13:05


틸트 LCD가 아주 맘에 들지만 다른 기능들은 D80이나 D90에 밀리는 편입니다. 연사도 초당 2장으로 세 제품 중에서 가장 적구요.
가격은 D80보다는 조금 높은 편입니다.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의 D80으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경제적인 여건때문에 D90은 어렵겠구요.
곧 카메라를 사게되겠지만, 마지막까지도 고민할것 같습니다.

Comment +4

  • D80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아직까지 D80을 찾고 있는 분들이 많은게 은근히 기분 좋네요.. ^^
    저 역시 고수는 아니라 다른 조언은 못들이겠짐나..
    연사때문에 고민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실제로 연사가 6장 이하인 경우는 다 고만고만한 것 같더라고요..
    실제로 연사로 찍을 일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요..
    (물론 제 경우이긴 합니다. ^^)

  • 소니 A-350도 좋은거 같더라구요. 틸트형 LCD 무시 못하거든요.
    니콘은 그 특유의 저채도 때문에 전 별로 손이 안가던데요.
    뽀샵이 만능이긴 하나 색감 자체의 정보가 없을 땐 못살리죠.
    다 그런건 아니지만서두 가끔 저게 사람 잡아요. 저도 잠깐 쓰다가 바로 캐논 온 이유 중 하나예요.

    • 저 역시 저채도가 신경쓰이지 않는건 아니지만..
      문제 없다시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D80은 저채도 문제 없고요.. ^^

  • 소니 A300 사용중인데 소니가 기본 기능이 떨어진다는건 글쎄요...
    저가격에 소니바디만큼 기능이 많은건 별로 없습니다. 비교한다면 올림푸스 E520 정도랄까?
    바디에 손떨림방지 기능이 있고 먼지제거기능 있구요. 틸트LCD, 라이브뷰의 기능도 최고로 우수하죠.
    D80과 D90이 나왔다면 A350이 비교대상이 아니라 A700이 비교대상이죠. ^^
    그리고 D80과 단순스펙 비교를하자면 A300이 비교대상입니다.
    1020만화소에 초당3연사 A300이 이 스펙이거든요. (가격은 렌즈킷 기준으로 A300이 20~30만원 저렴)
    A350은 A300에서 단순하게 화소만 1400만화소로 늘어나며 연사가 2장으로 줄어들었는데 10만원이 비싸진것이죠.
    소니 DSLR의 단점이라면 역시 렌즈와 악세사리 가격이 드럽게 비싸다는거죠...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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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들어 게임, 만화, 소설 원작을 TV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는 일이 참 많아진것 같습니다. 고르고13, 공의 경계,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사건부... 최근에는 헐리웃 영화인 울트라 바이올렛을 TV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작품도 나왔죠. 그중에서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사건부]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합니다.

 2005년도에 대워씨아이(주)에서 나온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사건부]라는 만화책을 처음 봤을때는 음... 예쁜 여주인공때문에 봤었습니다. ^^;
오컬트풍의 내용도 맘에 들었지만, 재산이면 재산, 권력이면 권력, 미모면 미모... 어느것하나 빠지지 않는(성격은... 예쁘니까 용서 하렵니다.) 여주인공 야쿠시지 료코의 "내 맘대로 정의사회 구현"이라는 아름다운 얘기에 제목에 걸맞는 괴상한 사건들이 얽혀서 재미난 작품이 되었죠.
 이 작품이 애니로 나온 결과물을 놓고보면 - 4화까지 감상한 결과 - 잘 만든것 같네요.

작화도 괜찮고, 원작의 인물들을 잘 옮겨 놓은것 같습니다.(원작을 본지가 조금 오래되서 제가 정확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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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얘기하고 싶은 인물이 왼쪽의 "야쿠시지 료코", 이 작품의 주인공이죠.

 "드라피해 료코"라는 별명이 붙은 료코. 드라큐라도 피해간다는 뜻이라죠. ^^;

근데, 잘 보면 하는 행동이 귀엽습니다. 어떻게 보면 좋아하는 남자가 적극적으로 대쉬해주길 바라는 소극적인 여인 같기도 하고, 단지 고약한 장난을 치는 재벌 따님 같기도 하고...
 그래도 료코가 싫지 않은건 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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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즈미다"의 둔함 때문일지 아니면 초고단수 "료코 길들이기"일지 알수없지만, 이즈미다에게 료코같은 성격이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이 문제 커플의 괴기사건부, 정말 재밌습니다. 꼭 한번 보세요.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사건부. 6 상세보기
다나카 요시키 지음 | 대원씨아이(주) 펴냄
미국의 미인 부호가 주최하는 파티에 초대받은 경시청의 야쿠시지 료코 경시는 휴가를 얻어 부하 이즈미다와 함께 카루이자와로 향한다. 그러나 이즈미다의 납치를 시작으로 호텔에서 화재 발생, 부호의 딸이 자살, 여장 군단 집결 등 온갖 사건이 연발한다. 료코는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자신의 특기인 공격과 파괴로 강제 수사를 개시하지만 제멋대로인 성격을 가진 부호 마이라가 번번이 앞을 가로막는데…. 과학으로는 설명되
  원작 만화의 최근작인 6권입니다. 저도...다시한번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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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re the hell is Matt?]이라는 웹 사이트를 아시나요? 저는 이번에 알게되었지만 꽤 유명한 사람인가봅니다. Matt이라는 게임 기획자가 세계 여행을 다니면서 세계 곳곳에서 찍은 동영상으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게임 회사에 다니다가 모든 사람들을 죽이는 게임을 기획하는게 싫어서 세계를 여행하는 사람입니다. 정말 용기있는 사람이 아닐까합니다.
 어떤 분은 "부럽다.", 또 어떤 분은 "감동적이다"라고 하십니다. 저는... 정말 부럽습니다.

한국과 일본, 인도도 나오네요. DMZ의 군인들도 나온다는데 사무실에서는 동영상이 계속 끊겨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Where the hell is Matt? Website : http://wherethehellismat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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