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정형외과 의사 선생님의 말

ㅇㅔ ㄷㅡ 2008. 12. 9. 15:45
 오늘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정형외과에 갔다왔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사람들이 발목 삔걸 우습게 보는게 열에 여서 일곱명은 적당히 치료하면 자연 치유가 되기때문인데 환자분처럼 좀 더디분은 조심해야되요. 안 그러면 나중에 관절염으로 고생할 수가 있어요."라고 하시더군요.

서른이 넘어가면서 점점 몸의 회복 속도가 느려지는것 같습니다. ㅜ.ㅜ
에고...
벌써 두달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도 발목이 정상으로 돌아오질 않네요. 집에서 찜질, 스트레칭, 근력 운동 등등 최선을 다해야 겠군요. 결혼식장에서는 멀쩡하게 걸어야 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