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greSQL에서 Oracle RAC와 같이 모든 노드에서 읽고 쓰기를 할 수 있는 클러스터를 구축하고자한다면 Postgres-XC를 검토하게 될 것이다. 물론 다른것도 존재하겠지만 이 녀석이 가장 좋아보인다.

관련 자료 검색 중에 PGXC-Tools라는걸 발견했다. Koichi suzuki라는 분이 만든 오픈소스 툴로 Postgres-XC를 운영하는데 유용한 스크립트/프로그램 모음이라고 한다.

웹사이트 : http://github.com/koichi-szk/PGXC-Tools

아래 사진은 github에서 툴에 대해서 설명한 부분을 캡쳐한 것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SQL Deveroper는 Oracle corp.에서 배포하는 Oracle 개발, 관리 등을 지원하는 개발 Tool입니다. Oracle Homepage에서 무료로 받아서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안정 버전은 3.0이며 "3.1 Early Adopter" 버전도 받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던 시점에는 3.0이 최신빌드였는데, 3.1이 정식으로 나왔습니다. (아래의 푸른 글 상자 안의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최신 버전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글 상자 내용을 참조하세요.)

Oracle SQL Developer 3.1 (3.1.07.42)

 February 7, 2012

출처 : http://www.oracle.com/technetwork/developer-tools/sql-developer/downloads/index.html

To install Oracle SQL Developer 3.1 download the file, there is no in-place upgrade available, you must unzip the file into an empty folder. Select the "Use folder names" checkbox when unzipping the file. You can migrate your settings from Oracle SQL Developer 1.5.x or SQL Developer 2.1.x.. See the Release Notes 3.1 for more details.

JDK Support
Oracle SQL Developer 3.0 is shipped with JDK1.6.0_11. However, you can connect to and use any JDK 1.6.0_11 or above. To use an existing JDK, download the zip files listed below "with JDK already installed."

Use Check for Updates to install:
  • Third-party database drivers for Sybase, SQL Server and MySQL. For more information on setting up the third-party drivers, see Migrations: Getting Started
  • Version control systems, Concurrent Versions System (CVS), Serena Dimensions or Perforce.

Check for Updates also supports an increasing number of Third-Party extensions. These are available with separate licensing agreements and are developed, tested and maintained by third-party vendors.



뒷북이 되어버린... 3.1 Early Adopter 버전입니다.

 
 3.1 버전을 설치했더니, 기본적으로 Oracle과 MS Access에 접근할 수 있게 되어있네요. 추가 설정 작업을 해주면 Microsoft SQL Server, Sybase, IBM DB2에도 접근할 수 있습니다. (Update 메뉴를 통해서 확장 기능을 검색해보면 MySQL, SQL Server 접속 기능도 설치할 수 있는데, 3.1 버전은 아직 정식 버전이 아니라서 그런지 설치를 할 수 없네요.)

 실행하면 화면에 위와 같은 창이 뜨고, 진행막대가 지나갈 겁니다. Java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Oracle JDeveloper 기반인것 같다. VisualVM(정확한 이름인지는 모르겠다.)으로 상태를 모니터링하면서 보니까 이름이 JDeveloper로 뜨네요.) 초기 기동이 아주 느립니다. 토드와 맞짱 뜰만한 기동 시간이라니... 아 토드 보단 쪼금 빨랐던거 같습니다. 아마도...
  

0. Oracle Database
 Oracle database는 기본적으로 접속이 가능하다. TNS와 IP기반의 접속이 모두 가능하며 쓸만합니다.
 

1. MySQL 접속이 가능하도록 설정하기
1-1. MySQL JDBC Driver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기
  mysql.com의 다운로드 메뉴에서 Connector라는 항목을 선택하면 Connector/J라는 항목이 있다. 여기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받은 파일의 압축을 풀어서 jar file을 원하는 위치에 저장하면 된다.

1-2. SQL Developer에 MySQL JDBC Driver 설정하기
환경설정 메뉴의 "데이터베이스 > 타사 JDBC 드라이버"를 클릭하면 설정 화면이 나옵니다.

1-3. SQL Developer 접속 설정하기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짐작이 가시겠죠? IP 혹은 Hostname, 그리고 계정 정보 등이 필요합니다.


 

2. Microsoft SQL Server에 접속이 가능하도록 설정하기
2-1. SQL Server JTDS Driver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기
  SQL Server는 MS에서 제공하는 JDBC Driver를 사용하면 SQL Developer가 인식하지 못한다. 대신에 Open source로 만들어지는 JTDS Driver를 이용하면 된다. Sourceforge에서 JTDS로 검색하면 찾을 수 있으며, 아래의 "관련 자료 다운로드"의 링크를 따라가면 바로 찾을 수 있다. 다운로드 받은 파일의 압축을 풀어서 jar file을 원하는 위치에 저장하면 된다.
 
2-2. SQL Developer에 JTDS Driver 설정하기
환경설정 메뉴의 "데이터베이스 > 타사 JDBC 드라이버"를 클릭하면 설정 화면이 나옵니다.


2-3. SQL Developer 접속 설정하기
아래의 이미지를 보시면 MySQL과 다른점이 있다면 "Windows 인증 사용"일겁니다. 그외에는 뭐...IP 혹은 Hostname, 계정 정보 등이 필요합니다.




<참고문서>

2. Oracle SQL Developer 3.1 Release Notes


<관련 자료 다운로드>



요즘 SQL Server Codename "Denali"에 대한 글이 자주 올라오고 있죠. "Denali"에 대한 정보를 읽다보니 Codename "Juneau"라는 SQL Server Developer Tool에 대한 얘기도 있더군요.

일단 아래 홈페이지로 가시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SQL Server Developer Tools Juneau Download
다운받은 파일을 실행하면 필요한 파일들을 받아서 설치를 진행합니다. 설치 중간에 PC 재부팅을 한번 하구요. 제 PC 사양이 별로라서 그런지 한시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설치 완료 후 화면에 Juneau 설치에 실패했다고 뜨길래 "확인"(아마도 확인일겁니다.)을 클릭했더니 설치에 실패한 프로그램만 설치하는 화면이 다시 떠서 나머지를 설치하고 완료하였습니다.
아래는 설치 완료 후의 화면입니다. 윈폰7 SDK같은 흥미로운 이름이 떠있죠... 이건 다음에 한번 시도해보려구요. ㅋㅋ



 기존에 SSMS(SQL Server Management Studio)를 이용하여 SQL Server에서의 개발, 관리를 해왔던 DBA의 시각에서 바라본 "Juneau"라는 툴은... Visual studio와 별로 다를게 없어보이네요.  뭐 Visual Studio에 모든 툴이 통합되고 있는건 원래 그랬던거고...


아직 이 툴을 설치 후 실무에 써보지는 않았으니 다른건 모르겠지만, 일단 설치와 첫 실행 화면이 깔끔하긴하다.
데이터 메뉴에 스키마 비교, T-SQL editor 등이 있고요. 이건 기존의 Visual studio에도 있었던것 같은데, 제가 기존 버전의 기능을 써보질 않아서 어떤점이 좋아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음 좀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계속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예전에는 MS-SQL을 사용하던 중소 규모의 업체에서 회사 규모 확장에 따라서 Oracle을 구매하여 Migration을 하는 경우가 많았었다.  예전에 몸 담았었던 H 모사에서도 그랬고 대용량 DB를 운영하는 사이트에서는 Oracle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였죠.
 최근들어 Windows 계열 서버의 사용이 많아지고, MS-SQL Server의 기능이 향상됨에 따라서 MS-SQL Server의 사용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역으로 Oracle에서 MS-SQL로 이전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성능이든 엔지니어든 여러모로 부족한게 사실이니까요. 설치 및 관리의 편리함은 MS-SQL에 대한 접근성을 낮춰주었고 수많은 MS-SQL 사이트들이 존재하며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데요. 기존 Oracle에서 MS-SQL로 이전하는 사용자를 위한 이전 툴이 MS에서 나왔습니다. 당연한 얘기겠죠. 후발 주자이니 이런 툴에 대한 지원을 잘해야겠죠.

이름하여 SQL Server Migration Assistant(SSMA for Oracle)!!

홈페이지에 있는 정보를 보니 세번째 버전인것 같은데, 그동안 까마득히 모르고 있었네요. 사실 이런식으로 Migration 작업을 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Migration 작업을 하시는 분이 있어서 대신 자료를 찾다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툴들이 존재하는걸 보니 이제는 DB 시장도 치열한 경쟁 구도로 바뀌어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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