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MS를 운영하다보면 종종 DB 복제, 혹은 특정 data의 동기화를 해야할때가 있다. 동일한 DBMS라면 그것도 시장에 잘 알려져 있어서 확실한 3rd party 복제 툴이 있거나, 혹은 한 두개 정도의 테이블만 복제/동기화 작업을 해줘야한다면 큰 문제가 아닐것이다. 허나 여러 종류의 DB를 사용하다보면, 그것도 시장에 널리 퍼지지 않았거나, 국내에서만 사용하는 DB라는 이유로 확실한 3rd party 툴이 없다면... 아마 저처럼 고민에 빠지게 될겁니다. 제 고민의 원인에 대해서는 제가 앞에 작성했던 글들을 보시면 아시게 될겁니다. 2010/06/16 - [Database] - Tibero4 migration 모험기 (4) 중간정리 : Oracle DBA의 Tibero 사용 후기 2010/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