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봄을 떠나보내며 쓰는 초여름의 독서일기.
ㅇㅔ ㄷㅡ
2008. 5. 29. 23:01
정말 기후가 바뀌는게 느껴집니다. 우리 나라의 자랑이던 봄, 가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는고 느끼는건 저 혼자는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봄이구나... 싶더니만 여름이 된것 같네요.
5월에 책을 여러권 읽었습니다. 한창 바쁠때 여러권의 책을 읽어서인지 정말 가슴 뿌듯한 기분입니다. ㅋㅋ
제가 읽은 책들을 기록해 볼까합니다.
1. 고구려는 천자의 제국이었다
이 책은 한창 고구려라는 나라에 매료되어서 산 책인데, 그동안 몰랐던, 그리고 잘못 알고 있었던 고구려라는 나라에 대해서 알게된 책입니다. 물론 이 책의 내용이 완벽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고구려에 대한 자료가 많이 부족한것이 현실이죠. 앞으로도 고구려 관련 서적을 여러권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2. 나는 전설이다
영화 "나는 전설이다"를 보고는 소설책을 구매하게 되었죠. 영화와는 거의 완전히 다른 내용입니다. 음... 자세한 얘기를 하면 안될것 같구요. 한번 보세요. 정말 재밌습니다.
3. 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
와인바를 운영하는 친구의 소개로 접하게되었고, "신의 물방울"로 인해서 자주 마시게된 와인에 대한 이원복 교수의 책입니다. 음... 일단 접하기 쉬운 만화라는 형식이라서 좋구요. "먼 나라 이웃 나라"로 많이 친숙해진 그림체라 더 좋네요. 곧 2권이 나온다니 예약구매할지 고민 중입니다. 근데, 최근에 책 사는데 돈을 너무 많이 써서 망설여집니다. ^^;
4. 21세기 소년 상/하
드디어 완결!! "20세기 소년"의 완결편입니다. ^^
5.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상실의 시대"의 완결편격인 소설이라기에 읽은 책입니다. 하루키의 소설은... 뭔가 환타지라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아주 맘에 와닿는... 정말 제 맘을 휘저어 놓고 소설이 끝났습니다....
한동안 다른 소설은 못 읽을것 같습니다.
5월에 책을 여러권 읽었습니다. 한창 바쁠때 여러권의 책을 읽어서인지 정말 가슴 뿌듯한 기분입니다. ㅋㅋ
제가 읽은 책들을 기록해 볼까합니다.
1. 고구려는 천자의 제국이었다
이 책은 한창 고구려라는 나라에 매료되어서 산 책인데, 그동안 몰랐던, 그리고 잘못 알고 있었던 고구려라는 나라에 대해서 알게된 책입니다. 물론 이 책의 내용이 완벽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고구려에 대한 자료가 많이 부족한것이 현실이죠. 앞으로도 고구려 관련 서적을 여러권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2. 나는 전설이다
영화 "나는 전설이다"를 보고는 소설책을 구매하게 되었죠. 영화와는 거의 완전히 다른 내용입니다. 음... 자세한 얘기를 하면 안될것 같구요. 한번 보세요. 정말 재밌습니다.
3. 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
와인바를 운영하는 친구의 소개로 접하게되었고, "신의 물방울"로 인해서 자주 마시게된 와인에 대한 이원복 교수의 책입니다. 음... 일단 접하기 쉬운 만화라는 형식이라서 좋구요. "먼 나라 이웃 나라"로 많이 친숙해진 그림체라 더 좋네요. 곧 2권이 나온다니 예약구매할지 고민 중입니다. 근데, 최근에 책 사는데 돈을 너무 많이 써서 망설여집니다. ^^;
4. 21세기 소년 상/하
드디어 완결!! "20세기 소년"의 완결편입니다. ^^
5.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상실의 시대"의 완결편격인 소설이라기에 읽은 책입니다. 하루키의 소설은... 뭔가 환타지라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아주 맘에 와닿는... 정말 제 맘을 휘저어 놓고 소설이 끝났습니다....
한동안 다른 소설은 못 읽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