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다이어리 준비
2007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새해가 다가오면서 새로운 걸 많이 준비하죠. 새해 목표, 새 옷, 새 직장... 그리고 새해 달력과 다이어리 등등 2008년을 위해서 준비할게 생각보다 많습니다. 새 옷은 여자친구와 같이 사러 갈 생각이니 이제 남은건 2008년 달력과 다이어리를 준비하는 일입니다. 달력도 탁상 달력으로 세개 정도 구해서 큰 달력이 없긴 하지만 그럭저럭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을것 같은데, 다이어리는 좀 문제가 될것 같네요. 아버지께서도 다이어리가 필요하다고 하시는데, 제가 쓸 것도 없네요. 작년 말에는 다이어리를 일부러 구하러 다니지 않아도 여유분이 하나씩은 생겼는데, 올해는 없네요. 경기가 나쁜건지, 관계사에 다이어리를 안 뿌리는게 올 연말의 트랜드인지... 저희 전산실에 시스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