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팀 워크샵 다녀왔습니다.

ㅇㅔ ㄷㅡ 2007. 10. 16. 13:21
 지난주 목,금 이틀동안 대부도라는 곳으로 팀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19명(아마 19명이 맞을겁니다.)이 펜션을 하나 빌려서 갔는데, 평일에 30만원이더군요.

 2층집에 방 네개, 화장실 겸 욕실 세개, 1층에 주방 하나, 2층에 간이 조리시설(이것도 거의 독립적인 주방이더군요.), 회의실 하나, 바베큐 파티용 시설(야외 의자, 식탁, 바베큐 그릴 등등), 미니 풀장, 인터넷 회선 및 PC 한대, 스카이 라이프, HD TV 이상이 펜션 내부의 시설이구요. 차고가 없다는게 단점이더군요.
 펜션 단지 공동 시설로 족구장, 농구장이 두곳 가량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편의점 옆에 실내 야구장(동전넣고 기계가 던지는 공을 치는 곳 아시죠 ^^ )이 있었구요.

 야구, 족구, 농구를 번갈아가며 해서 그런지 주말 내내 집에 누워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도 피곤하네요.
너무 피곤해서 토요일에 있었던 JCO 오픈소스 2007 컨퍼런스에도 가질 못했네요.
에휴 아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