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드디어 결혼식이 눈앞에 다가왔다!!

ㅇㅔ ㄷㅡ 2009. 2. 19. 17:05
 33살에 드디어 결혼에 골인을...
별로 실감이 안났었는데, 몇일 안 남아서 그런지 뭔가 느낌이 다르구나.
이젠 정말 PS3, X-Box 360 등등을 사는건 물건너 간것같은 느낌이... ㅜㅜ

집안 청소도 했고... 에어컨 실외기옆에 있는 비둘기 둥지를 치워야되는데, 이건 신혼여행 갔다와서 해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