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좋아하는 편이라 집에 에스프레소 머신을 두고 가끔씩 마시고 싶었는데, 드디어 에스프레소 머신을 구입했습니다. ^^/ 와~ 근데 10만원짜리라 그런지 자동화가 덜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스팀으로 우유를 뽑는 기능도 조금은 부족하구요. 드롱기(정확한 발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입니다. 사무실에서 일주일동안 사용한 결과... 원두를 잘못 고른것 같습니다. ^^; 일단 집에 가져다 놓은 상태구요. 사무실엔 드리퍼를 사놓을까 고민중입니다. ^^ 아직 제가 사용법을 완벽하게 익히지 않아서 그런지 스팀 우유 뽑는건 잘 안되네요. 그리고 스팀 우유 통은 날마다 씻어줘야 합니다.